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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안경신문] 인터뷰 - 시선 장지문 회장
작성자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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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8-07-05 11: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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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32

(강병희 기자)

기사 원문 : http://www.opt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535



   

첨단 스마트안경을 ‘시선비콘’을 출시한 대구 중견 안경업체인 시선이 올해초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쇼 ‘CES 2018’에서 글로벌 기업의 주목을 받으면서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현재 몸이 두 개여도 모자랄 정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선의 장지문 회장을 지난달 25일 대구 본사에서 만나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개척하고 있는 장 회장의 뚝심을 엿보았다.


“웨어러블 시대에 접어들면서 앞으로는 안경 타입의 제품이 모든 산업을 대처할 것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저희들이 개발해 시판한 시선비콘과 같은 스마트 안경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는 뜻입니다.”

시선 장지문 회장은 자사가 개발해 본격 시판에 나선 시선비콘이 안경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시선비콘이 탄생하게 된 동기에 대해 묻자 장 회장은 잠시 상념에 잠긴다. 자연스럽게 안경업계 입문부터 현재까지 긴 여정에 대해 술회했다. 장 회장은 “곧 있으면 안경업력이  40여년 된다. 그 동안 본사는 타 업체와 마찬가지로 일반 안경과 선글라스를 제조유통 해왔지만 지난 10년 전부터 안경유통의 한계를 절감하기 시작했다”며 “안경업의 미래가 불투명해 보이고, 기존 안경을 대체할 새로운 유형의 아이템에 대한 갈증이 시작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IT강국인 한국에서 나름 안경 전문가로 자부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라고 고민한 장 회장. 그는 안경 패션과 IT를 융합 할 수 있는 스마트 안경을 개발하기로 마음먹는다. 그 때부터 장 회장은 ‘웨어러블’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세미나는 모두 참석해 아이디어를 얻지만, 당시 모든 웨어러블 제품이 전자기기 업체가 주류가 되는 모습에 또 한번 실망을 한다. 그는 전자기기 업체가 아닌 안경업체가 주동적으로 끌고 가는 제품을 만들어 보겠다는 뚝심으로 골전도 스마트 안경인 ‘시선비콘’을 탄생시킨다.

본격적인 개발은 지난해부터 시작해 올해 5월까지 모든 필드 테스트까지 마치고 지난달부터 본격 시판에 나섰다.

시선비콘 출시와 함께 장 회장의 행보 역시 빨라지고 있다. 장 회장은 제품 홍보를 위해 국내외 전시회에 잇달아 참석하고 있다. 안경 분야에서는 지난 4월에 열렸던 DIOPS와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 IT쇼’를 시작으로 중국 ‘상하이 CES’, 7월 코엑스 ‘웨어러블전시회’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스포츠박람회’에 속속 참가 참석할 예정이다.

안경업계에 대한 기대 역시 높았다. 장 회장은 “현재 전국 4~50개 안경원에 시선비콘이 공급돼 있다. 영업망은 갈수록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안경원에서도 명품존, 키즈존 말고, 스마트존을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시선비콘과 같은 혁신적인 제품을 소개하고 관심을 끌게 해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웨어러블 제품의 종착점은 오감이 몰려 있는 얼굴에 착용할 수 있는 안경 타입이다. 본사는 비콘을 또 한번 업그레이드해 스포츠고글 제품도 생산 할 것이며, 내년에는 청각을 위한 보청기와 추후에는 동시 통역기 역할을 하는 제품까지 이미 구상하고 개발 준비를 마쳤다.”는 장 회장의 말에서 시선비콘의 무한한 성장이 기대된다.

첨부파일 시선비콘개발자보도기사표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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